'최강배달꾼' 고경표,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25 23: 13

고경표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 7회에서 강수(고경표 분)는 진규(김선호 분)에게 쇠파이브로 폭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이는 강수가 친구 성재(김경남 분) 대신 누명을 쓴 것. 하지만 강수는 경찰에게 자신이 했다고 고백하며 해칠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살인 미수다"라며 구속 영장을 신청하려 했다. 

단아(채수빈 분)는 강수를 믿으려 했지만 진규는 "구치소에 있을 때 사람 좋아 보이던 놈들이 강간범이었다.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최강배달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