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이제훈 등장에 "대충해" 폭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25 22: 14

 '삼시세끼' 세끼 하우스에 이제훈이 찾아왔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4회에서는 득량도 3총사(이서진, 에릭, 윤균상)을 찾아온 이제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제훈은 "전 게스트는 여성 분이었다는데"라며 걱정했다. 그는 아이스크림, 수박, 땅콩 등 먹을 거리를 한아름 사들고 세끼 하우스를 방문했고 득량도 3총사는 이를 보고 환호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이제훈이 "땅콩 드시고 싶다고 해서 사왔다"고 하자 "그게 아닌데. 까져 있는 건데"라고 말했고 에릭과 윤균상에게 "대충 해라 그냥"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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