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예린, 아찔한 절벽타기 성공 '고소공포증 극복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25 22: 11

예린이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절벽에서 무사히 내려왔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모도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생존지를 찾아가는 도중 15M의 절벽을 내려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모두 무사히 하강을 했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예린은 하강하면서 헤맸다. 김병만의 코치에도 몸이 굳어 잘 움직이지 못했고, 예린은 몇번 미끄러지기도 했다.

하지만 병만족의 응원으로 예린은 천천히 내려왔고, 성공했다. 예린은 "못 할 줄 알았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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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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