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섭, 문승원 상대 추격의 투런포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25 20: 52

배영섭(삼성)이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배영섭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1-7로 뒤진 7회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4호째.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배영섭은 7회 무사 1루서 SK 선발 문승원의 2구째를 공략해 좌중월 투런포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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