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 이틀 연속 대포 쾅! 시즌 15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25 18: 54

박정권(SK)이 이틀 연속 대포를 터뜨렸다.
박정권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회 선제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15호째.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정권은 0-0으로 맞선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선발 윤성환과 볼카운트 3B2S에서 6구째를 밀어쳐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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