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와의 홈경기에서 '남양주시 응원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두산베어스는 잠실야구장 내, 외부에 남양주시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영상 표출을 통해 '사회인야구 메카도시'와 '슬로라이프 도시 남양주시'를 홍보한다. 또한 '느림의 미학' 유희관이 ‘슬로라이프 도시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뜻깊은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경기 전에는 남양주시 리틀야구단의 그라운드 캐치볼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남양주시 이석우 시장과 남양주 리틀야구단 김기민 선수가 승리기원 시구, 시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 시작 전 중앙매표소 인근에서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홍보 플래시몹'을 진행한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