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청순요정' 정소민 "오연수가 롤모델, 외면·내면 닮고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25 12: 51

배우 정소민이 극강의 청순함을 과시했다.
정소민은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놀랄 정도로 큰 눈망울, 작은 얼굴로 극강의 청순함을 선보이며 콘셉트에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가장 닮고 싶은 여성으로 오연수를 꼽으며 "데뷔 작품을 오연수 선배님과 함께 했는데 외적인 부분은 물론 내면까지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소민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미영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민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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