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고경표 "8년만에 타이틀롤..한 주 한 주 설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8.25 10: 45

고경표가 '최강배달꾼'을 향한 호평에 감사를 표했다. 
고경표는 25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 기자간담회에서 호평을 받는 소감에 대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인 타이틀롤을 8년만에 해서 초반엔 걱정도 있었는데 좋은 분들과 함게 호흡을 하다 보니까 좋은 결과가 생긴 것 같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고경표는 "시청률에 연연하면 안되는데 좋은 성과로 도움닫기가 돼서 한 주 한 주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 같다. 이번 주까지 5주가 남았는데 지나간 시간들이 벌써 아쉽고 왜 더 열심히 하지 못했을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KBS 주력 상품이 된 것 같다"라며 기분 좋은 미소로 소감을 대신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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