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탄탄 복근”..아이콘, 섹시+와일드 매력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8.25 08: 12

그룹 아이콘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가 첫번째 디렉팅한 캘빈클라인 진의 첫 컬렉션 모델로 화보를 촬영했다.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9월호를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독보적인 그룹 아이콘(iKON) 완전체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콘은 자유와 청춘의 상징 데님 스타일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2017FW부터 캘빈 클라인 진의 총괄 디렉터가 된 라프 시몬스가 처음으로 터치한 캘빈 클라인 진과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를 착용한 이번 화보에서 아이콘 7명은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쿨하고 섹시한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오롯이 대변했다.

세계적인 사진가 홍장현이 촬영한 이번 화보는 실로 오랜만에 아이콘 7명 완전체가 모인 이날 촬영에서 스튜디오와 와일드한 클래식 카를 오가며 능숙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세계에서 자신들만의 색채를 선명히 드러내는 아이콘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라프 시몬스의 첫 결과물인 독특한 패치 디자인이 돋보이는 캘빈 클라인 진의 스타일이 함께한 결과물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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