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녹음실 티저 공개…신곡 발매 임박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25 07: 53

가수 정동하가 의문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정동하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공식 SNS 채널에 24일 오후  의문의 티저 사진과 함께 ‘ 2017.09.08.6PM’ 일정이 적힌 문구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녹음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촬영된 정동하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블러 처리된 정체모를 남성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욱이 그동안 정동하는 9월 앨범 발매를 예고했던 상황. 이에 따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의문의 티저 사진을 공개한 정동하는 지난해 가을 MBC ‘복면가왕’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로 4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얼마 전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7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도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로 등극했다. 아울러 2017 DIMF 뮤지컬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도 차지하며 자타공인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우뚝 섰다.
 
정동하는 오는 26일 토요일 인천콘서트를 비롯해 올 하반기에 춘천, 대구, 전주, 김해,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를 진행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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