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과 김희경 커플이 웨딩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방의 예비신부 김희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에 산 정장과 셔츠로 코디한 오빠와 실물이 백배천배만배 더 예쁜 드레스를 입은 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기방은 깔끔한 수트를 착용하고 김희경은 금빛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시크한 표정과 달리 다정한 스킨십이 눈길을 끈다.
김기방과 김희경은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희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