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죽사남’, 최고시청률 14% 찍고 퇴장 ‘유종의 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8.25 06: 39

‘죽어야 사는 남자’가 마지막 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찍고 퇴장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23회, 24회 시청률은 12%, 14%(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회가 기록한 12.8%에 비해 1.2%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17일 20회분이 13.5%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찍은 이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방송 시작부터 줄곧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기록을 이어갔는데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는 5.9%, 7.1%, KBS 2TV ‘맨홀’은 2.1%를 나타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죽어야 사는 남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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