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엘리야 "박서준과 첫 키스신, 최선을 다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24 23: 56

 배우 이엘리야가 박서준과의 키스신에 대해 “정말 열심히 했다”고 털어놔 호기심을 유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스타골든벨을 콘셉트로 20명의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엘리야는 “박서준과의 키스신은 NG가 많이 났었다. 저도 드라마에서 첫 키스신이라 너무 떨렸었다. 여자가(혜란이) 먼저 적극적으로 해서 더 이슈가 된 것 같다”며 “원래는 대본에 키스를 한다고 돼있었다. 최선을 다했다”고 회상했다.

박서준과 이엘리야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각각 고동만, 박혜란 역을 맡았다./purplish@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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