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타선 막는 김강률,'내가 두산 수호신이라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8.24 22: 05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두산 김강률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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