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선발 밴 헤켄,'에이스 자존심 걸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8.24 18: 50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넥센 선발투수 밴 헤켄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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