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아 측 "정창영과 내년 4월 28일 결혼..활동 계속"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24 15: 31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24일 정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정아가 내년 4월 28일 정창영과 결혼한다.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아와 정창영은 5살 차이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로 약 1년가량 열애했다. 지난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지만 당시는 친구였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의 뒤를 잇는 품절녀가 된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중이며, 오는 9월 첫방송되는 뷰티 프로그램의 MC를 맡는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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