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선미 "취미생활=집순이..마트에도 안 가"

'컬투쇼' 선미가 자신의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래퍼 로꼬, 가수 그레이, 선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선미는 "전 쉬는 시간에 집에만 있는다. 거의 안 나온다. 저는 마트도 안 간다. 집에서 일주일 동안 있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이어 "만날 사람이 없다. 소희랑 스타일리스트 뿐이다. 사람들을 만나면 기가 빨리는 스타일이라 힘이 든다"며 집에만 있는 이유를 밝혔다. / nahee@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