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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5일 넥센전서 '직장인의 날' 실시…걸그룹 '소나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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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은 오는 25일 잠실 넥센전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샐러리맨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의 일환이다.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이날 두산은 야구장 입장 시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직장인을 대상으로 '맥주 빨리마시기' 이벤트를 실시해 상품을 제공한다.

클리닝타임 때는 걸그룹 '소나무'가 특별 공연을 펼친다. 소나무는 펑키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신곡 '금요일밤'으로 최근 컴백해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경기 당일 베스트 베어스여권 콘테스트에 당선된 김재희 씨, 이한나 씨가 시구, 시타로 나설 예정이다. / bellstop@osen.co.kr

[사진]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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