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18’ 최민호 “어설펐던 데뷔 초로 타임슬립 하고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8.24 14: 46

‘어쩌다18’의 최민호가 타임슬립 하고 싶었던 과거가 아기 때와 데뷔 초라고 했다.
최민호는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웹드라마 ‘어쩌다18’(극본 유수지, 연출 김도형) 제작발표회에서 “아기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로 돌아가면 더 많은 걸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아기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이어 “데뷔초로 돌아가고 싶다. 데뷔 초에 부족했고 낯가림도 있었고 어설펐다. 그 모습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지만 보완해서 나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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