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워너원 윤지성 "요즘 인기? 감사할 뿐...행복해"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24 11: 29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워너원 윤지성이 요즘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은 첫 라디오 데뷔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배진영은 박명수 앞에서 잔뜩 긴장하며 "'무한도전' 정말 좋아한다. 평소 박명수 선배님을 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는데 이렇게 뵈니 정말 떨린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윤지성은 요즘 뜨거운 인기를 보며 어떠냐는 질문에 "우리가 정말 감사한 일이 많다.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스케줄로 피곤하긴 하지만 정말 일할 땐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7일 데뷔앨범 '1X1=1'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활동 중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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