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라인업에 대해 MBC 측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4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엑소, 위너, 트와이스 등의 출연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게 없다. 섭외 중이다”고 전했다.
‘아육대’는 오는 9월4일, 11일 촬영을 예정하고 있으며, 올해 볼링이 새롭게 추가돼 눈길을 모은 바 있다. MC는 전현무, 손연재가 나선다.
‘아육대’는 MBC 간판 명절 특집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