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 선행, 실화다"…'전역' 최시원, 베트남 봉사활동 인증샷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24 10: 04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인 유니세프 봉사 활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에서 봉사 활동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대표와 함께 환한 웃음으로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최시원은 "유니세프와 SM 엔터테인먼트는 한 학생 한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전역한 최시원은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세프가 함께 펼치는 어린이 음악 교육 지원 프로그램 ‘SMile for U’(스마일 포 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베트남 다낭, 투모롱, 콘레이 지역에서 진행되는 유니세프 베트남 필드트립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지난 2010년부터 유니세프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온 최시원은 2015년 11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위촉된 것에 이어, 전역 후 첫 공식활동으로 유니세프 봉사활동을 선택해 의미 있는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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