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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브루클린 베컴, 미대생 됐다..베컴부부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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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브루클린 베컴이 대학생이 됐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미국 뉴욕 파슨스 대학교에 입학, 통학을 위해 최근 미국 뉴욕으로 이사했다. 이 곳에서 그는 사진을 공부하게 된다.

아들을 대학에 보낸 부모의 마음은 한없이 뭉클하다. 아빠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SNS에 "이 작은 남자에게 오는 흥미진진한 시간과 노력 ..자랑 스럽다 너"란 글을 올리며 아들과 뉴욕에서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 빅토리아 베컴도 대학생이 된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빅토리아 베컴 역시 자신의 SNS에 "너무 자랑스럽다 브루클린"이라며 아들이 좋은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것에 흐뭇해했다.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을 거야"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여름 전시회를 열고 자신의 사진북을 출판하기도 했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했고 지금까지 잉꼬부부로 금슬을 자랑 중이다.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을 비롯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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