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 오리콘차트 2위에 올랐다.
24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매된 몬스타엑스의 새 싱글 '뷰티풀(Beautiful)'은 발매 첫 날 2만 9074장의 판매고를 기록, 오리콘 일간차트 2위로 진입했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5월 일본 데뷔 싱글 '히어로(HERO)'를 발표,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지난 19일~20일에는 일본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 도쿄 공연의 마운틴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약 40분간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같은 날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새 싱글 '파라다이스(Paradise)'도 1만 382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차트 3위로 진입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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