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표창원 "'비숲' 조승우, 검사보다 프로파일러에 가까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24 00: 55

'택시' 표창원이 최근 즐겁게 본 드라마로 '비밀의 숲'을 언급했다.
표창원은 23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즐겁게 본 드라마로 '비밀의 숲'을 꼽았다.
그는 이어 "조승우씨가 맡은 황시목 역이 프로파일러에 가까웠다. 사실 검사가 그렇게 사건 현장을 찾아가고 그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표창원은 "감정이 없는 부분이 프로파일러의 요건 중 하나다. 재밌게 봤다"고 덧붙여 이해를 도왔다. / nahee@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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