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샤이니 민호가 '조카 바보' 면모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 45회에서는 의외로 쉽게 한 끼를 성공하는 민호와 이경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호는 첫 번째 도전에서 무참히 실패한 뒤, 두 번째 도전에서 쉽게 한 끼를 성공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민호에게 한 끼를 대접한 어머니 집에는 두 딸들이 있는 상황. 평소 아이를 좋아하는 민호는 두 딸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갔고 시종일관 다정하게 대해 '조카 바보'에 등극했다. / nahee@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