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비글여신, 전혜진 드리프트 완벽 성공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8.23 23: 33

'싱글와이프' 전혜진이 온몸으로 드리프트를 즐겼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전혜진은 수륙양용차를 타고 양양에서 드리프트에 도전했다. 
10분만에 강습을 마친 전혜진은 수륙양용차를 직접 운전하기 시작했다. 전혜진은 물속에서도 여유롭게 운전을 했다. "전혜진 어드벤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지상에 올라오자 "고고고"를 외치며 달리기 시작했다. 커브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렸다. 
전혜진은 "여름 동안 여기서 아르바이트할까?" "오빠 나 여름에 안갈게"라고 소리치며 신난 모습이었다.  
이어 전혜진은 처음 배운 드리프트를 완벽히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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