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최근 신정환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친구따라 라스 간다' 특집에는 탁재훈&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구라는 탁재훈 차례에 "소개하기 싫다"며 투덜거린 후 "이번에 S랑 통화했는데 도와준다고 해놓고 힘들다고 한다고 이왕 도와주는 거면 잘 도와주지"라며 신정환과의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옆에 있던 유병재 역시 "아까 형님이 대기실에서 큐시트 보더니 '기대치가 없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