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선아, 6년만 예능에 긴장.."약까지 먹었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23 23: 13

 '한끼줍쇼' 김선아가 6년 만의 예능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 45회에서는 삼순이 계단에서 게스트를 만나는 강호동,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는 바로 배우 김선아와 샤이니 민호. 김선아는 "점점 젊어지는 것 같다"는 강호동의 칭찬에 "미원 좀 쳤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옆에 있던 민호는 "긴장된다고 약까지 먹었다"고 폭로했고 이어 6년만에 예능 출연에 한껏 긴장한 모습이 보여져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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