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유이 구하고 6년간 혼수상태..죽음 위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8.23 22: 13

'맨홀' 김재중이 6년간 혼수상태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KBS 2TV '맨홀'에서는 현재로 돌아온 봉필(김재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필은 현재로 돌아와 정장을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정상으로 돌아왔구나"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봉필은 해변 화재사고 당시 다쳐서 혼수상태로 병원에 있는 상태였고 그의 부모는 이제 그를 포기하려는 상태였다. 
이에 수진(유이 분)은 진숙(정혜성 분)에게 "우리 이제 필이 못본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맨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