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최민수, 강예원 집 쳐들어왔다 "나 개털됐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23 22: 12

최민수가 재산을 잃고 강예원 집으로 쳐들어왔다.
23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보두안티아에 재산을 뺏긴 백작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작은 약속된 시간 안에 딸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고, 그의 재산은 국유화 된다.
백작은 호텔에서도 쫓겨나고 갈 때가 없어지자, 지영A의 집으로 쳐들어 온다. 지영은 "무슨 일이냐"고 놀라고, 백작은 "나 개털됐다. 너 때문이니까 책임지라"고 한다.

백작은 시어머니가 방문하자, 계산할 게 있다며 예단과 혼수 비용을 계산하기 시작해 시어머니를 기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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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죽어야 사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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