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잠실에서 마지막 인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8.23 21: 54

LG가 NC를 꺾고 전날 역전패를 설욕했다.
LG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선발 임찬규는 개인 최다 탈삼진(9개)을 기록하며 5⅔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거뒀다. 팀 타선이 15안타로 화끈하게 터졌다. 
경기후 '잠실 고별전'을 맞이한 NC 이호준이 행사를 갖고 팬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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