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진행, 류희운 상대 역전 3점포…시즌 7호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8.23 20: 09

한화 최진행이 시즌 7호 대포를 쏘아올렸다.
최진행은 23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다.
최진행은 팀이 5-7로 뒤진 4회 2사 1, 2루서 이날 경기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최진행은 상대 선발 류희운 상대로 좌중월 역전 3점포를 뽑아냈다. 시즌 7호. 류희운을 강판시키는 홈런이었다.
한화가 8-7 역전에 성공했다. /ing@osen.co.kr
[사진] 수원=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