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회성, 류희운 상대 추격의 솔로포…시즌 2호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8.23 19: 50

한화 김회성이 시즌 2호 아치를 그렸다.
김회성은 23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에 6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장했다.
김회성은 팀이 3-7로 뒤진 4회 선두타자로 나섰다. 김회성은 kt 선발 류희운의 초구를 받아쳐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겼다. 초구 바깥쪽 속구(144km)를 그대로 받아쳤고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만큼 큰 타구였다. 김회성의 시즌 2호포. 비거리는 120m였다.

한화가 4-7 추격을 시작했다. /ing@osen.co.kr
[사진] 수원=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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