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각선미의 비결을 밝혔다.
선미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여자 솔로 특집에서 다리 길이를 직접 쟀다.
평소 '각선미 스타'로 잘 알려진 선미는 다리 길이를 묻는 MC들에게 "지금 깔창 깔았다"며 난감을 표했다. 하지만 곧 깔창을 빼고 직접 길이를 잰 결과 그의 다리 길이는 110cm.
이어 앉은키 90cm으로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입증한 선미는 "엄마를 닮았다. 엄마가 172cm다"라며 "예전에 육상도 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선미는 몸무게는 45kg라고 밝히며 "유지하는 게 아니고 활동하면 빠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