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해외여행 소원 풀었다..6개국↑ 여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23 18: 02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여행 소원'을 풀고 있다.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이 최근 자신의 SNS에 멤버 우지윤과 함께 유럽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하며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가득 드러냈다.
23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현재 볼빨간사춘기는 프랑스를 거쳐 스위스 곳곳에 여러 여행지를 돌며 꿈같은 휴가를 즐기고 있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해외 여행을 아직까지 한 번도 가보지 못 했다”라고 말하며 소원 중 하나로 해외여행을 꼽았던 바다. 올 한 해 동안 사이판, 일본, 대만, 영국 등 벌써 6개국을 여행해 그 소원을 마음껏 누리고 있다.
한편 쇼파르뮤직 측은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음악을 빠르면 올해 안에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 전하며 다음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nyc@osen.co.kr
[사진] 안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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