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더 보이즈가 '꽃미남 분식집' 첫 방송 공약을 걸었다.
더 보이즈는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리얼리티 '꽃미남 분식집'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을 위한 것이었다.
이날 더 보이즈는 팬들에게 인사하며 "깜짝으로 V앱을 켠 이유는 오늘 첫 방송을 해서, 설마 잊어버렸을까봐 깜짝으로 찾아왔다. 오늘 V앱에 8시 30분에 동시 생중계 된다. 하트수가 천만이 넘으면 투어를 하기로 했다. 푸드트럭을 끌고 간다"라고 먼저 소개했다.
이어 "항상 댓글을 다 본다. 많은 댓글과 하트를 눌러 달라. 천만 공약이 '꽃미남 분식집' 1회가 천만 하트를 달성하는 거다. 아까 보니까 하트수가 벌써 백만이 넘었더라. 우리도 계속 누르고 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공약을 걸며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더 보이즈는 해외 팬들을 위해서 영어로 인사를 하고, '꽃미남 분식집'에 대해서도 설명해줬다.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케이블채널 MBC MUSIC과 MBC every1을 통해 TV 방송되며, 본 방송은 더보이즈 공식 V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동시시청이 가능하다.
더보이즈는 ‘매력충만’ 초대형 리얼리티 '꽃미남 분식집'의 론칭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를 향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전망이다. 팀명, 멤버 공개 이후부터 국내 및 글로벌 아이돌 팬덤의 ‘기대주’로 등극한 ‘괴물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리얼리티 방송 '꽃미남 분식집'을 통해 스페셜한 데뷔 신고식을 마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