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맨쇼' 홍윤화 "8년 사귄 김민기, 아직도 색다른 느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23 13: 41

 '투맨쇼' 홍윤화가 연인 김민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홍윤화는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나온 것을 봤다. 좀 있으면 좋은 일 있을 것 같다"라는 DJ 양세형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결혼을)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8년 정도 사귀었다"고 답했다.

이에 또 다른 DJ 윤형빈은 "연인 보다 친구 아니냐?"고 물었고, 홍윤화는 "아직도 오빠도 저도 서로 많이 좋아하고 색다른 느낌이 든다. 6년쯤 사귀었을 때 운전면허를 땄는데 새로운 데이트를 하니까 재밌더라. 여행도 서로 좋아해서 같이 다니고 그러니까 새롭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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