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정한 꽃길" 사무엘, 10월 첫 정규앨범 발매..파격행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23 10: 45

사무엘의 꽃길이 활짝 열렸다.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
23일 OSEN 취재 결과 사무엘은 오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첫 정규앨범 준비 중이다. 
싱글이 난무하는 요즘 가요계에서 신인이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그만큼 사무엘은 음악적인 자신감이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무엘의 정규앨범은 이미 곡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로, 완성도 높은 음악들이 가득 담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도 심혈을 기울이며 첫 정규앨범에 총력을 쏟고 있다.
현재 사무엘은 지난 2일 발표한 데뷔 미니앨범 '식스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여기에 2개월만에 정규앨범을 내놓으면서 솔로가수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사무엘은 '식스틴'으로 호성적을 거뒀기에 첫 정규앨범도 벌써부터 대박이 점쳐지고 있다 '식스틴'은 발매 직후 앨범 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초동 기간 하루를 남겨놓고 3만장이 완판됐다.
또한 사무엘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 3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솔로가수로서 성공적인 데뷔 포문을 연 것이다. 이가운데 사무엘이 첫 정규앨범으로는 얼마나 좋은 음악을 들고 나올지, 또 어떤 성적을 써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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