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중후한 매력으로 가을 화보를 완성했다.
23일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명품 신스틸러' 김의성과 함께한 가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의성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블랙 트렌치 코트와 슈트로 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중후한 멋을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이번 화보는 김의성의 깊이 있는 눈빛과 음영이 드리운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 있는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있는 그대로의 김의성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김의성은 남성지에서 인터뷰하고 싶은 배우로 꼽힌 이답게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놨다. 배우로서의 소신, 데뷔부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여러 작품들 이야기까지 30년간의 배우 인생을 진솔하게 담아내 ㄱ그가 우리나라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고 있는 배우임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
한편 김의성은 영화 '강철비'와 '골든슬럼버'의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 영화 '창궐'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