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과 인증샷을 찍었다.
류준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큐(thank you)"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윙크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세 사람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에서 각각 구재식, 김만섭, 위르겐 힌츠페터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누적관객수 1063만5501명을 기록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