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tvN 단막극 ‘B주임과 러브레터’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3일 송지효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OSEN에 “‘B주임과 러브레터’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다. 긍정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송지효가 이 드라마 출연을 결정지으면 지난해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B주임과 러브레터’는 34년 모태솔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