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이선빈, 비주얼+연기 다 잡았다..애교 만점 '비타빈'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23 07: 11

배우 이선빈이 장난기 가득한 애교로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이선빈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유민영 역을 맡아 위험에 처한 조카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애절한 감정 연기, 언론을 통제하는 카리스마와 단숨에 범인을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빈크러시’라는 애칭을 얻는 등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이선빈이 극 중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선빈은 입술을 앙다문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애교 넘치는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선빈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의 새침해 보이는 첫인상과는 달리 털털한 성격과 무한 긍정 에너지로 NCI팀의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막내 여동생으로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내며 '비타빈'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지난 사건에서 범인 검거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액션과 차량 추격신으로 긴장감을 더하며 NCI 팀원들과의 완벽한 공조를 완성시켰던 유민영은 본격적인 프로파일러로의 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웰메이드 예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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