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윌린 로사리오가 시즌 3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kt 상대만 12개의 아치다.
로사리오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다.
로사리오는 팀이 2-0으로 앞선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로사리오는 상대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에게 좌중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비거리는 115m. 시즌 33호이자 kt전 12호 홈런이었다.
한화는 3-0으로 달아났다. /i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