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이 리한나를 영화에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따.
뤽 베송은 2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발레리안:천개의 행성의 도시" 기자간담회에서 "리한나는 버블 역을 잘 할 수 있다고 믿어서 캐스팅을 했다"며 "배우도 가수가 될 수 있고, 가수도 배우를 할 수 있다. 해리슨 포드는 목수 출신이지만 배우로서 훌륭하게 활동하고 있다. 리한나 역시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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