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프리스틴과 동시 컴백, 서로 조언해준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22 16: 01

걸그룹 다이아가 "프리스틴과 서로 조언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아는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다이아는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앞으로 더 반짝반짝 빛나고 열심히 하는 다이아가 되겠다.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 멤버들이 스타일에 변화도 줬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먼저 말했다. 

또 다이아는 프리스틴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슷한 시기에 프리스틴도 쇼케이스를 한다고 들었다. 쇼케이스나 연습을 하면서 서로 조언도 많이 구한다. 우리도 잘됐으면 좋겠고, 프리스틴도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듣고싶어(Can't Stop)'는 다이아만의 여성스럽고 파워풀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팝 댄스곡이다.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