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서유나 "AOA 멤버들, 현장에 커피차 보내줬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22 14: 36

드라마 '싱글와이프'의 서유나가 AOA 멤버들의 응원을 보냈다.
서유나는 22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드라맥스 드라마 '싱글와이프' 제작발표회에서 "TV드라마는 처음인데 많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서유나는 "웹드라마를 찍다가 TV드라마는 처음이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OA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멤버들은 현장에 커피차까지 보내줬다. 많은 응원을 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9시 드라맥스, UMAX서 첫 방송. / yjh030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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