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김동완 "끈질기게 버틴 신화, 모든 건 팬 덕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22 13: 10

'파워타임' 김동완이 장수 아이돌 신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신화 김동완, 뮤지컬배우 임병근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19년 장수 아이돌 신화를 언급하며 대단하다고 입을 열었다. 

김동완은 "신화는 끈질기게 버틴 아이돌 그룹이다. 오래 갔다는 자체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건 팬 덕이다"고 밝혔다. 
최화정이 "하지만 외모도 따라가야 아이돌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김동완은 "외모가 따라가야 한다고 해서 정말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 피부과도 열심히 다니고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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