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결혼 이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지혜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결혼 소식 후 여기저기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오는 9월 18일 결혼식을 올리고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결혼 소식 후 여기저기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내려놓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지혜는 최근 동대문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지혜는 "고위층이랑 친분이 있어서 위촉된 게 아니다. 저는 흙수저다"라고 딘딘의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제가 동대문구 장안동에 굉장히 오래 살고 있다. 그래서 경찰서 분들이 '라디오쇼'를 들으시고 제가 동대문의 딸이라는 걸 알고 나서 동대문을 대표하는 인물로 저를 섭외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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