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불후' 촬영장서 11월 결혼 발표…품절남 대열 합류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22 10: 49

보컬듀오 캔 배기성이 11월 결혼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측 관계자는 22일 OSEN에 "배기성이 12세 연하 연인과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사실을 촬영 현장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배기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촬영 현장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깜짝 프러포즈를 진행했다. 현장에 있던 많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아낌없는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배기성은 연예계 대표 노총각 딱지를 떼고 11월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배기성은 1998년 캔 1집 앨범 '버전 1.0'으로 데뷔, 가요계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약 펼친 가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